cellodrain7

 Location: Knoxville, Mississippi,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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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bsite: http://alibipoet9.mystrikingly.com/blog/01a8e5ee9b4

 User Description: 팀 단위로 시간표가 정해져 있다 보니 같은 팀의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시간에 방송을 하는데, 샤이와 코코는 솔랭을 돌리는 반면 매라는 주로 스페이스와 듀오를 돌린다. 일단 뛰어난 챔프 숙련도로 우르곳/아칼리/이렐리아/아트록스/제이스/라이즈 같은 대회 메타에서 좋은 챔피언을 모두 잘 다룰 수 있는데, 미드인 루키 역시 챔프 폭이 넓다 보니 둘이 이런 챔프들을 탑미드 스왑에서 나오니 상대 입장에서는 벤픽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이렇게까지 된 근본적인 이유야 프로라면 변명할 수 없는 개인 기량 부족이라 하겠으나 최고의 탑솔로 대회 MVP를 수상한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시즌이 겨우 1년밖에 안 됐는데 롤판의 선수 수명이 너무 짧은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매드라이프는 초창기 LOL 정식 대회였던 인벤 네임드 대회 1차, 2차와 LoL 인비테이셔널, 그리고 2012 롤 챔스 스프링에서의 활약을 통해 '이것이 바로 뛰어난 서포터다'라고 사람들에게 도장을 찍었다. 이 당시 매드라이프는 적절한 스킬 배분, 적극적인 앞점멸-궁으로 진형 붕괴 등 지금은 대부분의 프로게이머 서포터들이 기본으로 인식하고 있는, '이니시를 열거나 공격적인 플레이로 캐리하는 서포터'라는 당시로선 굉장히 혁신적인 서포터 플레이를 보여주어 '매라신', 'MadLife is God'이라는 평가를 들으며 일약 유명세를 탄다. 이후 2013 롤 챔스 스프링 8강전에서 다시 한 번 꺼내 팀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그 모습을 '어차피 궁셔틀 하는 것은 똑같지 않느냐'고 볼 수도 있겠지만 매드라이프가 달랐던 점은 서포터라는 비주류 포지션, 그리고 그 낮은 스펙으로 게임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점이다. 그런데 유럽 팀이 픽을 미드 라이너만 남겨 둔 상황에서 이즈리얼, 쓰레쉬, 엘리스, 우디르 등 블리츠 그랩을 반감시킬 만한 픽을 많이 가져갔던 것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유럽 팀의 서포터 에드워드와의 신경전이 있었고, 그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픽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예를 들어 블츠라든가, 블랭이라든가, 블크라든가, 블리츠. 클템 이현우 해설의 말에 의하면 순간적인 판단력(예를 들면 들어가야 할 타이밍이나 전투를 해야 하는 타이밍 등)은 뛰어난 선수이지만 전체적인 그림을 보는 실력은 떨어진다고 한다. 1패하면 MMR 10점이 떨어진다고 하죠. 그러나 후속 기사에 따르면 해당 일이 있었던 것은 7월 말 이후로 트윗이 올라간 7월 1일과 상당한 시간 차이가 있다.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실 본인도 쓰레쉬가 워낙 강해서 쓰는 거지 챔프 자체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라는 평가를 내렸다. 그랬던 그가 쓰레쉬를 가장 잘 쓰는 선수가 되었다는 게 아이러니. 다만 1경기때 보여준 환상적인 호흡을 고려하면 린다랑-성환을 쓰는 이유는 알겠다는 의견도 존재하지만누가 들으면 샤이-마이티는 저정도도 못하는줄알겟다 린다랑은 몰라도 성환과 마이티베어의 존재감 차이가 너무 큰데 마이티베어가 기용되지 않는 이유를 이해 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많다. 작년 그리핀을 보면 알듯이, 2부 리그에서 왔다고 해서, 실력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거 같아요. 과거 관광객들이 별로 안왔을땐 그들만의 리그, 잃어버린 천상계라고도 불리곤 했지만 브론즈4를 노리는 고의트롤들이 잠식해가면서 이미 이 이야기는 사라진 상태. 이후에는 쓰레쉬 쪽으로 무게감이 넘어가긴 했지만 여전히 블리츠의 존재감도 높은 편. 매라의 블리츠가 어느 정도냐 하면, 프리시즌을 제외한 롤 챔스 전체를 통틀어 블리츠크랭크의 전적이 14승 16패인데, 매라의 블리츠가 9승 1패다. 즉 매라의 블리츠를 빼면 블리츠의 전적은 5승 15패. 덧붙여서 말하자면 매드라이프의 저 1패는 2013-2014 롤챔스 윈터 8강 vs 삼성 오존 전 때 한 거다. 저 시기에 롤에 정이 뚝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게임 접속이 끊기는 문제로 인해 라이엇게임즈 측은 랭크 게임을 비활성화 했습니다. 명성에 걸맞지 않게 논타게팅 스킬인 천공의 검과 흑점 폭발의 스킬 활용도가 떨어져 게임 내 매드라이프 특유의 존재감이 거의 사라지며, 특히 라인전에서 레오나가 가진 장점을 잘 살리지 못한다. 당시 스포트라이트는 매 경기 미친 캐리를 보여준 빠른별이 받고 있었지만 당시 1티어에 있는 모든 서폿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매드라이프 역시 캐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었다. 금요일인 오늘 모든 경기가 끝났는데요! 롤듀오 라이즈팀 , 현재까지 서진혁 선수의 이름으로 체결된 모든 계약을 살펴본 결과, - 2019년 2월 한국에서 체결된 그리핀과의 선수 계약, 2019년 5월 JDG로의 임대 시 임대동의서 모두 서진혁 선수의 법정대리인이 날인하여 체결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2014년 9월 17일부터 KESPA 소속 선수들의 독점 스트리밍 계약을 맺은 아주부TV를 통해 캠방을 하고 있다. 틈틈이 채팅방도 본다. 게임을 하고 있을 때에는 음악도 틀지 않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아서 종교방송이라는 별칭도 있다. 트롤이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였다. 문도를 당기고 당당하게 "내가 문도 당겼음"이라고 한 건 덤. 상대 서포터 마타한테 3세트 내내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밀리면서 비교당한 것은 넘어가더라도 오프 더 레코드에서 드러난 실책들은 실망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오프 더 레코드에서 스페이스가 알리를 뽑아야 하지 않냐고 말했음에도 블리츠를 꼴픽하는 등 멘탈 붕괴로 인해 판단력이 매우 흐려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레오나를 픽했으나 한타에서 어이없게 뻘궁을 날리는 등 정말 눈 뜨고 볼 수 없는 플레이를 보여줬고, 2경기에서도 블리츠를 픽하고는 전날 경기처럼 뭘 해 보려는 모습도 없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끔 책도 읽고. 아, 운동도 해. 그니까 롤 안할때는 바깥생활이 있어야 하거든. EG의 미드 라이너 프로겐은 페이스북에 롤 챔스 섬머 결승 때의 악몽이 떠오른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어진 2세트에서는 가져온 블리츠로 롤 챔스 스프링 2013 8강전만큼의 명장면은 만들어 내지 못했다. 다만 메인 오더로서의 역량은 많이 부족하고, 전체적으로 메인 오더를 보좌하는 수준. 당시에는 팀간 수준 차가 심해서 노타워/노데스/20분 전 넥서스 파괴 등 2013년 이후로는 상상할 수 없는 경기들이 자주 있기는 하였지만, 수준 높은 팀들을 상대로도 최소 1.5인분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활약하며 매라신이라는 자신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굳혔다. 따라서 주목받는 서포터 역시 압도적인 힐량을 가지고 있던 소라카를 필두로 즉발 하드 CC기를 가진 알리스타나 타릭 정도가 범용성 높은 서포터로 활용되고 있었다. 매드라이프의 이러한 폭발적인 인기와 인지도 때문에 쓰레쉬와 블리츠크랭크 등 서포터 챔피언으로 슈퍼 플레이를 펼쳤을 때 이를 표현하는 수식어로 'madlife play' 라는 표현이 일상적으로 쓰이는 경지에 이르렀다. 롤스타전 이전에도 뛰어난 서포팅 플레이를 표현하는 단어로서 매드라이프라는 표현이 자주 쓰였지만 롤스타전 이후에는 아예 포지션 관계없이 좋은 플레이를 통틀어 칭하는 표현의 경지에 오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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