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name: garlictheory88

 Location: Munford, New Mexico,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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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bsite: https://all4webs.com/jellyappeal02/krzxvvfjpt015.htm

 User Description: 개인 상담을 받게 된 계기는 바로 나의 쓸떼없는 집착때문에 시작된 것 같다. 성인용품 잘 생기지 않아 매달 날짜에 집착했고인공수정 2회의 실패로 마음의 상처가 가득했다.덤덤하게 받아 들일 수도 있었지만 계속 아가에 대해 집착하고이런 스트레스를 나 스스로에게 주어 힘들게 하였다.그리고 남들의 시선에 크게 신경을 썼었고 모든 사람들 나를다 좋아하기만을 바랬고 누군가가 나의욕을 하는 것을 알게되면너무나도 신경이 쓰이고 그사람을 무조건 미워하기만 했다.회사에서도 스트레스 주는 상사때문에 정말 나가기가 싫었고 말조차 하기 싫었다.상사가 예뻐라하는 선배를 계속 시기 질투하고 미워했다.그래서 말도 상처받게 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였던 것 같다. 회사에서의 스트레스는 회사에서 끝내야 했는데집에와서까지 신랑에게 짜증내고 투정부리고 말도 거칠게 많이 했었다.그리고 신랑과 그동안 속깊은 내면까지 섞이지 못했다. 조금만 신경쓰이는 일이 있으면 미안하다는 말이먼저나왔고 사랑보다 미안함이 더 많았던 것 같다.몸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신랑과의 성관계도 원만하지 못했고아가에 집착하다보니 즐거움의 성생활이 아닌날짜가 개입된 강제성을 띤 성생활이 주였던 것 같다.[상담 후]상담 시작 후 3회기 까지는 솔직히 내가 나아지고 있는지 잘 몰랐다.그런데 상담 받으면서 원장님께서 매번 남을 헤아리는 방법,신랑과 즐거운 성생활 하기 등 과제(?)를 내주셨다. 난 상담이 끝나고 열심히 그동안 실행해왔던 것 같다.그래서인지 7회기를 진행하고 있는 나에게나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제일 컸던 문제인 아가 문제는다른 일들로 관점을 돌리다보니 자연스레 조금씩 사라져갔다.그래서 인지 신랑과 나는 서로 아가와 날짜에 집착하지 않고정말 서로의 내면을 바라보면서 아름다운 성생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남들의 시선을 너무나 신경썼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피곤했었는데남을 신경쓰기보다 그 시간에 나의 내면을 한번 더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그래서 인지 남들이 나에게 하는 행동에 대해 "이사람이 왜 나한테 이런식으로 대하지?""이사람이 나에게 무얼 말하고 싶은거지?""이사람의 진심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먼저해보고 행동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나치게 나에게 퉁명스럽게 대하는 상사가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낼 때,나는 바로 신경질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내가 무얼 잘못해서 이사람이 짜증을 낼까?"부터 생각하고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인정하고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언성을 높여서 말하기 보단조근조근 내 주장을 이야기 하였다. 그러다보니 회사 스트레스에 대한 부분이 많이 사라졌고오히려 요즘엔 내가 하는 일에 성취감을 느껴 뿌듯함을 많이 느낀다.그리고 주말에 일이 있어 집에 혼자있는 신랑에겐 미안한 마음을 느끼지 않으려고미리 밥도 잘 챙겨주고 귀가하고 나서는 신랑과 더 많이 소통하려고 노력한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난번 상담시간 실수로 인해내가 생각하고 확신한 사실에 대해서는 믿음을 갖으려 노력하고 있고더욱더 꼼꼼히 일정관리를 하는 것 같다.[출처] 성상담 - 아름다운 성생활 -> 삶의 높은 질|작성자 조성아